미국채 ETF (단기채 vs 중기채 vs 장기채), 내 성향에 딱 맞는 채권 ETF를 1분 만에 골라드립니다.
1. “잠시 현금 묻어둘 곳이 필요해” (단기채)
👉 SGOV, SHY (사실상 파킹통장)
- 특징: 주식 시장이 애매할 때 현금 넣어두면, 맘 편히 발 뻗고 자면서 이자(분배금)까지 챙길 수 있습니다. 변동성이 거의 없어 현금과 같습니다.
- SGOV: 정말 초단기 (거의 은행에 돈을 잠시 보관한다고 생각하세요. 매달 이자가 나옵니다!)
- SHY: 1~3년 정도 굴릴 때 (SGOV보다 조금 더 길게 보고 투자할 때 적합합니다.)
2. “주식 떨어질 때 방어하고 싶어” (중기채)
👉 IEF, IEI (포트폴리오의 허리)
- 특징: 주식과 채권을 6:4로 섞을 때 그 ‘채권’이 바로 이겁니다. 적당한 수익과 든든한 방어력, 가장 정석적인 선택입니다.
- IEF / IEI: 단기채와 장기채의 딱 중간! 우리가 뉴스에서 보는 ‘미국 국채 금리’의 움직임과 가장 비슷합니다.
3. “금리 인하에 인생 걸었다” (장기채)
👉 TLT, ZROZ (야수의 영역)
- 특징: 금리가 내려가면 주식보다 더 큰 수익이 나지만, 반대로 금리가 오르면 계좌가 녹아내립니다. 확신이 있을 때만 타세요.
- TLT: 가장 대중적인 장기채 투자처입니다. (20년물 이상)
- ZROZ: 변동성의 끝판왕입니다. 배당(이자)보다는 오로지 ‘가격 상승’ 대박을 노리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상품입니다.
세계 경제의 심장, 미국 정부가 망하지 않는 한 돈 떼일 걱정이 없다는 **‘미국 국채’**입니다. 주식 시장이 흔들릴 때 내 계좌를 지켜주는 가장 든든한 방패 역할을 하죠!
오늘은 다양한 미국 국채 ETF들 중에서, 여러분의 투자 목적에 딱 맞는 친구가 누구인지 정리해 드렸습니다.
잠시 현금을 보관할 ‘파킹통장’이 필요하다면 SGOV가 수수료와 안정성 면에서 압도적입니다. 반면, 금리 인하 시기에 주식보다 더 큰 시세 차익을 노리는 ‘야수’라면 TLT나 ZROZ가 매력적인 선택이 될 것입니다. 포트폴리오의 밸런스를 맞추는 정석 투자를 원하신다면 IEF가 가장 무난하고요.
개인적으로 추천드리는 것은, **SGOV(현금 관리용)**와 **IEF(주식 방어용)**의 조합입니다. 평소에는 SGOV로 안전하게 이자를 챙기다가, 경제 위기 신호가 올 때 IEF 비중을 늘리는 것이 잃지 않는 투자의 핵심이기 때문입니다.
💡 딱 30초 상식! 채권과 금리는 ‘청개구리’다?
ETF를 고르기 전에 딱 하나만 기억하세요. 채권 가격과 금리는 **’시소’**처럼 반대로 움직입니다.
- 금리가 올라가면? 📈 → 채권 가격은 떨어집니다. 📉
- 금리가 내려가면? 📉 → 채권 가격은 올라갑니다. 📈
왜 그럴까요? 은행 이자가 1%일 때 발행된 채권(연이자 1%)을 들고 있는데, 갑자기 은행 이자가 5%로 올랐다고 쳐봅시다. 그럼 이자 1%짜리 채권은 아무도 안 사겠죠? 그래서 똥값이 되는 겁니다.
반대로 금리가 내려가면? 예전에 발행된 ‘이자 많이 주는 채권’의 인기가 폭발해서 가격이 오르는 원리입니다.
그래서 **”금리 인하가 올 것이다”**라고 믿는 사람들이 **TLT(장기채)**에 투자하는 겁니다. 금리가 떨어질 때 채권 가격이 가장 크게 오르니까요!
여러분의 픽은 무엇인가요? 🅰️ 마음 편한 게 최고! ‘SGOV/SHY’ 🅱️ 금리 인하 대박 노린다! ‘TLT/ZROZ’ 댓글로 여러분의 선택을 알려주세요! 👇
※ 모든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.